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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 “저 오빠야” 10대 성추행범 잡고보니 엄마 제자 등 >
2011-12-29 10:52:17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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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 본 고등학생 A(17)군. 순간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길거리로 나왔다. 손에는 두꺼운 테이프까지 챙겨 나왔다.

이때 10대 B양이 혼자 집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는 따라 들어갔다.

A군은 B양을 테이프로 결박하고 눈과 입을 가렸다. 이후 A군은 B양을 성추행했다.

범행 후 A군은 B양에게 “신고하면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학교에 뿌리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화장대 위에 있던 현금 4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렇다할 증거가 없어 A군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고 발생 한 달 뒤, B양의 어머니는 딸과 한 공부방 행사에 갔다 깜짝 놀랐다.

바로 B양이 “엄마 저 오빠야”라며 한 학생을 가리켰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딸 B양이 지목한 학생은 바로 B양의 어머니가 가르쳤던 학생 A군이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A군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2011. 12. 28. 황혜진 기자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228000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