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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 性범죄 고발 뮤지컬도 동참…청소년 성폭력 경각 뮤지컬 첫선 >
2011-10-12 11:55:25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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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 대상 창작뮤지컬 '그날 이후' -

지난 2008년 '조두순 사건(나영이 사건)'과 최근 영화 '도가니' 개봉 이후 성폭력 범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문제 고발 대열에 뮤지컬도 동참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학일 포인트뉴스[단독]삼성, A급 특허에 달랑 50만원 "그 '빛의 그림'에 눈물이 솟구쳐요."'강산무진도, 확대영상으로 보니 실감나네'사회 전반적으로 성폭력범죄가 만연하는 데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무엇이 성폭력인지, 가해자는 왜 가해자가 되었고, 피해자는 왜 숨어 살아야 하는지, 사회적 인식 변화와 법제도 보완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에서 제작된 뮤지컬이 첫선을 보인다.

'그날 이후'는 무너져가는 성문화를 바로잡고 건전한 성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성폭력 예방지침을 바탕으로 세종문화회관 산하의 서울시뮤지컬단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대중적 장르인 뮤지컬 작품을 통해 아동, 청소년대상 성폭력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물론 사회 전반에 정서적 치유에 대한 필요성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작품으로 성폭력이라는 사회문제에 대한 문화적 접근인 셈이다.

'그날 이후'는 서울예술대학에서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9년 제작됐다. 청소년 성폭력 범죄의 실제사례를 수집하고, 관련 논문을 조사해 6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이번 공연은 서울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함께해요 나눔예술’을 통해 선보인다.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을 시작으로 올해 4차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내년에는 서울 이외의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날 이후' 공연을 확대하고 이 공연을 통해 성폭력의 문제점과 무너져가는 성문화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의식을 심어주는 계기와 만연해가는 청소년 대상 성폭력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11. 10. 12. 한상미 기자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4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