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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 ‘성폭력 은폐’ 인화학교…교육청, 교사 6명 해임 >
2011-10-04 13:38:08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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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의 현장이 된 인화학교 교사 6명에게 해임 등 중징계가 내려졌다. 광주시교육청은 3일 “지난해 학생 간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거나 방조한 교사 4명 등 6명에 대해 중징계토록 사회복지법인 우석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측은 “이번 징계는 영화 <도가니> 속에 나오는 인화학교 성폭력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2005년 사건 당시 성폭력 가해자이거나 사건 은폐에 가담한 교사 4명이 포함됐다.

이번 중징계는 지난해 5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남학생이 숙소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내려졌다. 감사 결과 고모·김모 교사는 지난해 성폭행 사건을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학생 부정입학과 불성실한 교육과정 운영 등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다른 교사 2명에게는 지난해 성폭행 사건 때 학생인솔 책임을 지고서도 숙소를 이탈해 음주한 사실로 정직 3개월 조치가 내려졌다.

박모 교사는 지난해 전교생 25명 중 16명에 대해 모두 178일, 전모 교사는 올 9월까지 학생 16명에 대해 모두 76일간 출결처리를 부당하게 한 것으로 드러나 각각 정직 2개월, 정직 1개월 조치를 받았다.

< 2011.10.03. 배명재 기자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032128595&code=9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