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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조선일보〕아동 성폭력 피해자 임대주택 우선 입주케
2011-03-31 14:59:31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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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국민임대주택 우선입주 혜택을 주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전용쉼터 등에서 6개월~2년 이상 거주한 아동·청소년 피해자와 보호자(가족)는 국가·지자체·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공사가 건설하는 국민임대주택에 우선입주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국가유공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가정폭력피해자 등이 우선입주 대상자로 정해져 있다.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관계자는 “아동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은 신변 노출 등을 우려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기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한 집에 사는 친족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은 가해자를 피해 머물 수 있는 주거지가 없어 정부 차원에서 주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범죄의 피해자는 2007년 5460명, 2008년 6339명, 2010년 7225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친족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하는 비율도 11.9%(2010년 기준)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