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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부산여성단체, "성매매 의혹 검사 57명 집단 고발"
2010-05-04 15:04:06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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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단체, "성매매 의혹 검사 57명 집단 고발"
| 기사입력 2010-04-30 11:18  



"성매매 단속과 처벌 책임맡은 검사가 성매매한 것은 권력남용", 철저수사 촉구

[부산CBS 장규석 기자] 부산지역 여성단체들이 지역 건설업자로부터 상습적인 향응과 성접대를 제공받은 의혹이 제기된 검사 57명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지역여성단체 회원 57명은 30일 오전 부산지방검찰청에 앞에서 이른바 '검찰 스폰서 리스트'에 실명이 거론된 검사 57명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부산지검 1층 민원실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검사는 불법 성매매를 단속하고 처벌해야하는 책임을 맡고있는 국민의 공복이기 때문에 수사결과 문제가 있는 검사가 있다면 그 권력을 남용해 성매매 범죄와 비리를 저지른 것에 대해 더욱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정경숙 소장은 "검사들이 성매매 특별법을 위반했는데도 진상조사위원장이 '검찰을 너무 매도말라'며 감싸는 발언을 하고 있고, 검찰 조사단장은 핵심 조사대상인 부산지검장과 사법고시 동기여서 제대로 조사하려는 의지를 가질지 의아하다"며, "체면치레식 진상조사가 아닌 뼈를 깎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고발장 접수는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앞서 향응과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57명의 검사를 공동고발하는 방식을 대검찰청이 받아들이지 않자, 57명의 검사를 개인별로 고발하는 형식을 취했다.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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