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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성폭력 수배자 반년간 도피중 추가범행… 경찰은 소재파악도 못해
2016-03-25 10:49:02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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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명수배된 성범죄자가 반년의 도피행각 중 추가 강력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다.


언제 또 추가범행을 저지를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경찰은 소재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본보 취재결과에 따르면 A(43) 씨는 지난해 9월 대전 내 발생한 성폭력 사건 피의자로 지목돼 현재 경찰에 수배 중이다.
이후 6개월 동안 도피중이지만 경찰은 아직 피의자 A 씨가 대전에 있는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는지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검거가 늦어지는 동안 A 씨가 추가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이다.

A 씨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대전 내에서 2건의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지난해 범행의 경우 단순 성폭력 사건에 그쳤지만, 올해 진행된 범행의 경우 성폭력에 이어 피해자에 대한 금품갈취까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수배 후 경찰 수사망이 A 씨를 포착하지 못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올해 2~3차 외에 추가적인 범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뿐더러, 용의자 소재파악에 실패한 사례가 이번 한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19일 대전 중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나모(37) 씨 역시 2달여가 지나는 동안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