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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노컷뉴스] 여수 장애인·청소년 대상 성폭력 급증
2017-02-08 13:54:33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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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장애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급증한 것으로 나와 보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됐다. 
 
여수 국동 여수 성폭력 상담소(사진=여수 성폭력 상담소)
 
 

'여수 성폭력 상담소(www.여수성폭력상담소.kr 상담 문의 061-666-4001~4002·이하 상담소)'가

최근 3년간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를 집계한 결과 ▲2014년 5명▲2015년 11명 ▲2016년 14명으로 계속 늘었다. 

여성 장애인들은 경찰 등의 연결을 통해 상담소에 오거나 직접 상담을 의뢰했다.


 

여수 성폭력 상담소가 재판부에 탄원서(사진=여수 성폭력 상담소)

 

어느 지적 장애 여성은 2015년 10월 동네사람에게 성폭력을 당해 가해자가 12월 기소됐으나 재판 증인으로 채택된 목격자들이 불출석하는 등 12차례의 재판을 거치며 기소 후 1년이나 질질끌다가 2016년 12월에야 1심에서 유죄 판결(징역 1년 6월 선고에 80시간의 성폭력치료교육 이수 명령)을 받기도 했다.  
상담소는 지난해 전체 상담 가운데 장애인의 경우 554건을 접수했고 이 가운데 성폭력 상담은 296건(53.4%), 기타 상담은 258건(46.6%)이었다. 청소년(14세~19세) 성폭력도 ▲2014년 20명▲2015년 22명 ▲2016년 4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2016년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는 전체 피해자 111명 가운데 43명(38.7%)이나 돼 가장 많은 나이 분포에 속했다.


 

여수 성폭력 상담소가 아동·청소년대상 성매수자를 대상으로 재범방지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여수 성폭력 상담소)

 

전체 피해자 111명에서 가해자와 관계는 친·인척과 직장 등 아는 사람에 따른 피해가 86명(72.9%)을 차지했고 86명 가운데 동급생 및 선·후배가 가해자인 것이 20명(16.9%)으로 가장 많았다.  
피해자 111명 가운데 남성도 5명(청소년 3명·성인 2명)이 포함됐으며 같은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여수 성폭력 상담소 상담일지 양식(사진=여수 성폭력 상담소)

지난해 상담소는 모두 2,046건을 상담했고 성폭력 상담이 1,628건(전체의 80%)이었고 부부의 성적 갈등과 성매매 등 기타 상담은 418건(20.4%)이다.

상담소는 "상담소 운영실적과 피해자 지원사례를 분석하면 장애 여성과 청소년 피해자가 증가해 이들에 대한 성 안전대책을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30089#csidx297888498aee30d9bb55b879a0eba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