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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미투 100일] "더이상 참지 않겠다" 미투가 불러온 변화들
2018-05-17 16:19:15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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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올해 1월 말 창원지방검찰청 소속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 폭로로 시작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은 우리 사회의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임에도 오히려 자신을 숨겨야했던 많은 약자들이 이제는 당당히 고개를 들고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과도한 펜스룰(Pence Rule·여성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지 않는 것)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면서 명과 암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미투 운동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변화는 보복이나 주변인들의 반응, 2차 피해가 두려워 성폭력 피해를 입고도 입을 닫아야만 했던 피해자들의 태도다. 어느 곳에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던 수많은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 이 같은 세태는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2차 피해로부터의 피해자 보호 등을 요구하는 범사회적 분위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4회 한국여성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미투(me too)운동을 지지하는 손팻말을 들고 성평등을 촉구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090100590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