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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여수 여성복지단체들, 매월 첫주 "미투 화요집회" 개최
2018-03-04 15:52:20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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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평화의 소녀상./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전남 여수여성복지시설연합회가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매월 첫주 '미투 화요집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체는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둔 6일 오후 5시 이순신 광장 내에 있는 평화소녀상 앞에서 첫 집회를 갖는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 성추행은 물론 언어폭력, 가정 폭력 등 약자에게 자행되는 폭력에 대해 성토하고 성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2018년 1월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이 촉발제가 되어 한국사회는 SNS를 통해 성폭력 피해 말하기 '미투'(Me Too)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약자에 대한 폭력의 이면에는 사회구조적인 성차별적인 문화, 권위적인 조직문화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움직임에도 지방에서는 용기를 내 말하기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는 좁은 지역사회에서 피해를 고발했을 경우 2차 피해와 낙인의 시선을 감수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 말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약자에게 행해지는 폭력을 은폐·조장하고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사회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제도적·사회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여성복지시설연합회에는 다문화여성쉼터, 담쟁이쉼터, 무지개쉼터, 성폭력상담소, 여성상담센터, 여성쉼터, 여성인권지원센터, 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 이주여성쉼터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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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250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