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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광주 30대 원룸촌 발바리 덜미
2009-07-02 13:36:56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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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30대 원룸촌 발바리 덜미 >

- 8개월간 부녀자 10명 성폭행…여죄 추궁중 -

도심 원룸촌을 돌며 수 십명의 부녀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폭행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은 1일 심야시간대 홀로 귀가하는 부녀자를 대상으로 성폭행 행각을 벌인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로 김모(32)씨를 붙잡아 조사중 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B(25·여)씨를 뒤따라가 B씨가 출입문을 여는 순간 뒤에서 입을 막고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성폭행을 저지르고 6차례에 걸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김씨는 경찰에서 "잘생겼다면서 좋아하던 여자도 있었다"고 진술하는 등 주위를 경악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이 원룸촌에서 1년 동안 거주한 경험이 있어 주변 지리에 밝아 이곳을 범행 장소로 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근 이 원룸촌 일대에서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해 연쇄성폭력범죄전담팀을 편성해 DNA(유전자) 분석을 하는 등 과학적인 수사방식을 동원해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김씨를 검거하게 됐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호남 '광남일보'. 김범진 기자. 200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