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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 부하 여직원 ‘성희롱’에 부당인사 의혹까지, 소방서장 해임 >
2011-11-16 11:15:43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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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직원을성희롱하고 술자리를 거부하자 보복성 인사를단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소방서장이 결국 해임됐다.

전남도 소방본부는징계위원회를 열어 갓 임용된 여성 119구급대원에 대한성희롱등 혐의로지난 8월 직위해제된 A소방서장(소방정)을품위유지 및 성실의무 위반 등 이유로 해임 처분했다고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구급대원으로 임용된 B소방사는“지난 1월C센터장의 지시에 따라 A서장과의 술자리에 참석해 억지로 폭탄주를 마시고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며 지난 8월 A서장과 C센터장(소방위)을명예훼손 및 직권남용 등혐의로 고소했다.

B소방사는 특히 “이후에도 A서장의 지속적인 술자리 요구에 시달렸으며, 이를 거부했다가 결국 원치 않는 근무지로 발령나는 등 부당한 인사조치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를 토대로감찰 조사를 벌였으며,“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A서장의 혐의가 상당부분 인정돼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소방본부는이와 함께B소방사에게서장과의 술자리 동석 등 부당한 지시를 내린C센터장에 대해서도견책처분을 내렸다.

< 2011. 11. 15. 고영봉 기자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1514008228193&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