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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여수성폭력상담소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재범방지 교육 실시
2016-05-27 13:18:52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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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재범방지 교육 실시여수성폭력상담소

여수넷통 | 승인 2016.05.27 02:22
 

 ‘조두순 사건’, ‘도가니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들끓자 특별법까지 제정됐지만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는 매년 증가추세이다.

 

최근 사립대학 교수 주모(41)씨는 2014년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김모(16)양에게 성매매를 제안했고

모텔이 아닌 공터로 차를 몰고 가자 겁이 난 김 양은 돈을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주 씨는 김 양을 수차례 때리며 성폭행을 시도해 김 양은 알몸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재판에 넘겨진 주 씨는 초범이고 범행당시 김 양의 나이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라는 가벼운 형이 선고되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14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총 9530건으로

 

지난 10년간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는 69.4%. 13~20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279.8% 늘었다.

같은 기간‘살인, 강도, 방화’등 성폭력을 제외한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대폭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가 끊이지 않는 배경으로 이처럼 처벌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여수성폭력상담소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범죄행위인 성매수 및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하여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가해자 재범방지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수성폭력상담소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재범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성폭력 가해자의 교정치료 교육을 통하여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잘못된 성폭력 통념과 성의식으로부터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며 재범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6년 성폭력, 성매수자 재범방지교육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성범죄 대상이

아동‧청소년인 만큼 교육생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성폭력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시켰다.

 

또한 자신의 사건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도록 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공감능력을 배양하여

그들의 감정을 느끼고 거기에 반응할 수 있도록 유도 하여 재범을 예방하도록 하고,

낮아진 자아존중감을 회복시키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재정립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재범을 일으키게 되는 근본적 원인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5년 교육에 참여한 전체 교육생의 만족도 결과를 살펴보면 63.2%가 ‘만족한다’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31.6%가 ‘매우 만족한다’로 나타나 교육의 효과성도 입증되었다.

 

 

여수넷통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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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