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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보도자료실 〔여성신문〕성폭력 범죄, 30대 여성이 가장 취약
2013-10-01 08:40:18
여수성폭력상담소 <>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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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성폭력피해자 30대 여성 32% 최대
남녀 피해자 모두 증가추세… 12세 미만도 다수

성폭력 범죄 피해자 중 30대 여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현 의원은 30일 경찰청이 2013년도 국정감사자료로 제출한 ‘2008년 이후 성폭력 범죄 성별 및 연령대별 피해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발생한 성폭력 범죄 피해자 11만3000여 명 중 30대 여성이 전체의 32%(3만7000여명)에 달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 피해자는 2008년 1만5970명에서 지난해 2만2933명으로 증가했고, 2013년 7월 현재 1만5000명을 넘어섰다. 피해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20배 이상 많았다. 남성 피해자는 2008년 701명에서 2012년 918명으로 늘었고, 여성 피해자는 1만5269명(2008년)에서 2만1948명(2012년)으로 증가했다. 남성 피해자의 경우 20대 피해자의 증가세가 가장 높았다. 여성 피해자는 30대가 3만7025명(32%)으로 피해자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이어 20대(2만5368명), 40대(1만2345명) 순이었다.

성폭력 범죄에서 12세 이하 아동의 피해도 심각했다. 2008년 이후 12세 이하 아동 성폭력 피해자는 6130명으로 남아가 486명, 여아가 5644명으로 여아 피해가 11배 이상 높았다.

김현 의원은 “특정 계층에 대한 성폭력 예방책을 세분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2세 이하 아동들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매년 끊이지 않는 만큼 아동성폭력 방지대책을 전면 재정비해 실효성 있는 아동 성폭력 범죄 근절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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